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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길위의 일상 오스틴 텍사스지역을 벗어나 아리조나 가는 길 ​​​​ 더보기
이 두가지 만 피하면 암에 안걸린다 암투병 중이신 아리조나 피닉스 누님의 허공의 집에 오랜만에 들렸다가 뜻밖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유용한 정보라 생각되기에 공유합니다. IS누님의 완쾌를 빌며...아래사진은 사이버공간의 인연끝에 마침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뵌 감격의 순간....누님의 피닉스 자택. 저보다 댓살위신데 제가 오빠같네요... (이하 펌글) “암은 몸이 실패해서 만들어진 병이 아니라 몸의 적응 현상일 뿐입니다. 암이 평범한 질병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암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면역학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 니가타(新潟)대 대학원 아보 도루(安保徹·63) 교수가 새로운 이론을 들고 한국을 방문,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보 교수는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원인불명 입덧(?)으로 며칠째 그로키 상태 한 6개월 전부터 조금만 많이 먹으면 두통 구역질 증세가 생긴다. 소화기관도 이제 늙어서 그러려니...병원이라면 질색이라 대충 식사량을 조절하며 버티던 중이었다. 며칠전 모처럼 집사람이 된장 배추국을 너무 맛있게 끓인게 화근이 됐다. 거기다 덴뿌라까지 넣어 다이어트를 깜박잊고 두사발을 후루룩 먹었다. 그리고 고구마도 한개. 먹고 나서는 아무 이상없었다. 한참 자다가 마이아그린에 가까운 격렬한 두통으로 깨어났다. 메스꺼움, 구토.. 괜찮겠지 다음날 참고 아침나절에 토기를 참고 수영도 하고 했는데 왠걸 단식을 해도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어제 선데이나잇 한밤중에 뉴폿비치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 응급실로 달려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곤히 자던 그대를 깨워 새벽 1시에. 다행히 연구소 베이스캠프에서 8분거리. 코리.. 더보기
비치라이프에 맞는 깡통밴-둘리 태평양다리연구소, 지난 11월에는 베가스를 휘돌아 뉴폿둔스로 회항.... 설조 로변철, 올 겨울 스노우버딩 서식지로 구글맵에 베가스(NV)-콰츠사이트(AZ)-뉴폿(CA)을 잇는 트라이엥글의 행동반경을 그려본다. 주로는 역시 태평양변에서 몇가지 프로젝을 진행하자는 작전을 구상 중... 황야는 황야대로 좋다. 하지만 회항하니 역쉬 바다....아 바다가 좋다!!! 분위기가 확 바뀌니 지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잠수함도 교체의 필요를 느꼈다. 결국 배신을 때리기로... 평생 끼고 살겠다고 공표한 바 있는 실비아...지만 눈물 머금고 냉정하게 차버리기로 했다.잘가라. 실비아... 2017 airstream interstate extended Lounge의 잘 빠진 모델... 미국 캠핑카의 자존심-에어스트림이 독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