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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림공원

RV이동생활자 중에 유색인이 드문 이유는? 모토홈에 살며 전국을 떠돈지 이제 3년째 접어듭니다만 아직도 의문점 하나가 해결 안되고 있습니다. 별 대단한 잇슈는 아닌데... 늘 생각 할수록 수수께끼 같은 일입니다. 태평양다리연구소 로변철소장이 그렇게 RV로 전국을 싸돌아 다니며 수백수천의 알브이어들을 만났는데 이상하게 한국인 또는 우리같은 코리안아메리칸 RV 전업이동생활자를 아직까지 단 한분도 만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어딜가나 첩첩산중이라도 한국인 없는 곳 없는 아메리카 대륙. 거의 모든 직종, 지역에 구석구석 다 진출한 우리 한국인인데??? ...그리고 한국에도 오래전부터 RV, 캠핑 열풍이 불었다는데???....또 대화해보면 동포들도 모두들 엄청 우리의 노매딕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으신데??? 말입니다. ▣ 지난주 4월 16일- 그대와 .. 더보기
국립공원을 제대로 보려면 ( 지난주 요세미티 내셔날파크에서 쓴 글입니다 ) ▣ 태평양다리연구소 모바일오피쓰- 겸사겸사 요세미티 내셔날파크로 출동!그런데 여기가 미국이야 중국이야.... 근래들어 더욱 늘어만가는 외국관광객들. 특히 광활한 자연 속에 특히 여름 성수기 미국의 유명 네셔날파크들의 명소들은 엄청난 중국인 관광인파로 뒤덮입니다. 아무래도 좀 더 친근감이 가는 같은 동양인, 그리고 우리 아시안 파워가 어디서나 점점 세지는걸 보면 한편 반갑기도 하지만 과거 일본인 깃발관광과 한국인의 빨리빨리 그리고 줄줄이사탕 관광은 유가 아닙니다. 그땐 그래보았댔자 광활한 벌판에 개미떼 한번 지나가는 정도였습니다. 헌데 갈수록 자연속의 고즈넉한 파크가 아닌 도떼기 시장, 유원지가 되가는 기분입니다. 물론 관광철 한때긴 하지만. 특히 요세미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