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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기

이웃집 패트릭

불과 얼마전 같은데, 요렇게 쥐방울 만했던 녀석이....

이렇게 거구가 되다니....지금 벌써 고2랜다. 

십년지기 옆집 닥터 윌리암스네 세째 아들 패트릭.  역시 애들 자라는데서 가장 격세지감을 느낀다. 

우리 애들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니 다들 놀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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