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휘 팤에 어느새 보름넘게 머물렀다
슬슬 권태가...
그래서
두시간 떨어진 팜스프링스로 베이스캠프 이전.
이젠 이력이 날때도 됐는데 베이스 이동은
여전히 힘들다.
휩쓰윌과 토우트럭 F350은 내가 몰고
단기여행용 캠퍼밴은 그대가 운전 뒤따르고
그리고 이번엔 승용차까지.
현대판 유목민,,,
낙타에 캐러밴 끌고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하심 될듯
어젯밤 부터 준비했음에도
이번에도 하루 종일 걸림.
해질녘에야 캠프설치 완료.
에고 허리야...파김치됨.
이웃 캠퍼들
오우, 우리집 뒤뜰엔 꽃나무도 있네
최근 개비한 중단거리이동용 2호차-유보트
와 내부 모습
냉장고가 좀 작은게 흠.
건너편 이웃
백만불짜리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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