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우스 슬레이브 지난주 단골 카페 중 하나에 올렸던 글 주택은 주택대로 아파트먼은 아파트먼대로 장단점이...라는 아래 듀크님 글 읽고...문득 쓰게되는 글 한국서 닭장살며 언젠가 저 푸른 초원 위에~전원주택 함 살아보자는 꿈...이야 어디 남진씨 뿐이었을까요? 지금은 홈리스 로변철이도 한때 그 꿈을 이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맨땅헤딩 미국이민 거의 10년만에... 입주 첫날밤, 인터라켄 호수가 굽어보이는 매스터베드룸 자쿠지에 앉아 와인잔을 부딪히며 아메리칸 드림의 뿌듯한 성취감을 만끽하던 추억... 그리고 시작된 렛레이쓰-하우스 슬레이브 생활...로 인생황금기를 소진했내ㅔ요주 80-90시간을... 뼈빠지게....더해서 자식농사까지 짓느라 정말 개같이 일한 십여년이었습니다. 그러다 갱년의 초입에서 문득 드는 의문...이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