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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2017스투지 모토바이크 랠리에서 지난주 사우스다코다에서 열린 2017 블랙마운틴 스투지스 모토바이크 랠리를 가보았습니다. 겁나게 비싼 수만대의 모토사이클들이 한자리에...대단했습니다. 필자의 다른 블로그 " 도시의 잠수함-로변철의 약간 다른 생존방식"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더보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부럽다니? 이동생활자 로변철 부부. 겨울의 천국 남부 플로리다에서의 스노우버드 생활도 슬슬 끝나갑니다. 다가오는 여름 6,7,8월은 또 어디서 보낼까를 궁리 중입니다. 일단 기후 만을 기준으로 한다는 전제로... 가장 쿨~한 도시들을 꼽아보면 Top 10 Chill Cities:1. Seattle2. Portland, Ore.3. San Francisco4. Denver5. San Jose, Calif.6. Buffalo7. Salk Lake City8. Milwaukee9. Detroit10. Pittsburgh 반면 찜통 더위로 쪄죽을 수 있는 곳-가능한 여름엔 피해야할 지역들 Top 10 Hottest Cities:1. Phoenix2. Las Vegas3. Dallas4. Houston5. Austin6. .. 더보기
마이애미 사이클 동호회 더보기
Poke your comfort zone 2014년 봄-여름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기획했던 아버지의 “강한아들”프로젝트-캐나다에서 멕시코까지 미국서부종단 대장정을 무사히 마친뒤 아들이 그 소회를 페북에 올려놨네요. 지난주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의 마이애미(에버글레이드) 동계베이스캠프를 찾아온 개똥이-엄마와 새벽 조깅 중. Conclusion Traveling is an excellent way of exploring not only places but also exploring yourself. I find that people have a common desire to travel. Of course it is nice to settle down and surround yourself with what is familiar, but I .. 더보기
딜을 깨고 나니 시원섭섭 결국 딜을 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T회장에게 텍스트로 최종통보했습니다. 없던 일로 하자고... 이하 사진의 상호와 로고는 전부 모자이크처리함국제사이클팀 홍보 RV버스매입 그리고 6개월간의 국제사이클 팀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크로스칸츄리 프로젝트 제안. 직접 만나 몇번 미팅을 하며 보니 화상통화 후 몇가지 우려했던 사안들 그리고 미처 생각 못한 문제점들이 나타났습니다. T회장은 바로 보다 나은 조건으로 카운터 오퍼를 했지만 문제는 돈이 아님을 알리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 문제는 이 친구 삶의 자세나 사업운영방식이 이건 아니올시다입니다. 그가 잘못됐다기보다는 로변철과는 코드가 안맞는다는 겁니다. 저돌적 사업수완과 비상한 머리는 인정합니다. 신문에 난 과거 인터뷰기사를 보니 20여년전 맨손으로 미국.. 더보기
쓰레기통이 있는 풍경 우리나라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 세계 어느 선진국 못지 않게 시민의식도 높아졌더군 그런데 어딜가나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더라구...모처럼 고국방문을 하고 온 동포 이민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저 역시 지난 겨울 방문한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 조차 여전히 쓰레기 문제가 해결 안된 걸 보고 이해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던 생각이 납니다. 2-3년에 한번쯤은 모국방문을 해온 편인데 이삽십년전이나 다를바 없는게 서울과 전국 유원지에 널려 있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인 명동...뒷골목에는 감당히 안돼 쓰레기를 말그대로 산처럼 노상에 쌓논 곳도 있었습니다. 그 악취....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다들 코가 막혔는지 20층 넘는 호텔방까지 하수구를 통해 시궁창 냄새가 올라오는데 .. 더보기
카브리해 생환기(19금포함) 쿠바 앞바다로 삼청교육대 잽혀갔다가 가까스로 생환한 이야깁니다. 한 오륙년 전부터 가끔 들리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단골손님은 이민짬밥 20-30년 이상된 분들이 대부분. 그곳에 **님 요청으로 써 올린 글입니다. 프롤로그구들장에 바퀴달고 동가숙서가숙 이동생활 중인 로변철입니다. 그동안 난 왜 우등회원 안시켜주나, 눈팅만으로하자면 창립멤버인데...좀 삐쳐 있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에사 승급은 카페에 글을 몇편 올려야 됨을 알고...아침 식전에 몇자 적어 올립니다. 그간의 파란만장한 육지에서의 이동생활담은 다음기회로 미루고...오늘은 지난 며칠 쿠바 앞바다로 삼청교육대 잽혀갔다가 피골상접해 가까스로 생환한 경험담을 좀 올려 보려 합니다. 당초 정보제공서비스 차원에서 '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것'-같은 폼.. 더보기
온 마을이 대대손손 먹고 사는 법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로얄고어지와 세븐폴스-7단폭포. 절벽에 구름다리 하나 걸어 놓고 온 동네가 대대손손 먹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라나 뭐라나. 다리 밑을 보니 마침 대륙횡단열차가 지나가는 중. 입장료 아깝다고 다리를 두번 건너갔다오므로서 반값으로 줄인 후...피곤한 그대. 아찔한 케이블카....를 같이 탄 위스칸신에서 온 백인부부. 그이들의 적극 추천에 계획에 없이 찾은 세븐폴스는 로열고오지에서 한두시간 거리. 여긴 또 원래 있던 폭포따라 계단을 만들어 놓고....역시 온 마을이 대대손손 먹고 삽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일까, O목사님은 비싼 입장료에 비해 풍광은 별로였다...고 하시는데 우리에겐 그나름 감동이었네요. 중년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즐거웠던 한나절의 하이킹이었습니다. 사랑.. 더보기
사이클팀 홍보버스 제의 대충 우리부부 요단강 건널때까지 최소식량은 확보해두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입원의 다양화를 모색 중이나 오로지 영리만을 위한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게 태평양다리연구소의 얼어죽을 자존심입니다. 그런데 노숙방랑의 지난 33개월, 길바닥에 돈을 뿌리며 대륙을 종횡으로 누비다 보니 예상보다 경비가 장난아니게 들어 갑니다. 초극단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기치로 나름 절약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문제(?)는 그대나 나나 말같이 건강하단겁니다. 그 흔한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지병조차 없으니 이러다 예상수명을 지나치게 초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이거 우리도 최순실 같은 여자를 하나 워싱톤 디씨로 보내 훤드레이징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목하 고민 중입니다. 그러던차 .. 더보기
청춘보다 황혼이 좋은 이유 요즘 시니어 알브이 파크Senior Rv Park에 머물다 보니 연상의 백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주로 교류하게 됩니다버스형의 class A 모토홈에 지프를 견인해 전국을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은퇴 노인 부부들입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매년 후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멕시코....등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는 돌아오곤 하는, 그래서 이른바 스노우 버드라 불리우지요. . 젊은 오빠 로변철도 나이가 듭니다. 언젠가부터 어린아이들이 더욱 귀엽게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 슬슬 손자 볼 나이가 되서 일 듯 합니다. 하지만 젊어서부터 나는 또래 보다 어쩐지 손윗 분들과 어울리기를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것을 항상 즐겼습니다. 다행히 그대도 노인들을 좋아합니다. 젊어서 꿈이 뭐냐니까 " 어서 빨리.. 더보기
카지노가 고마운 열가지 이유 날마다 어드벤쳐! 태평양다리연구소 로변철 소장 부부. 요즘은 웨스트코스트 북부지방을 동가숙 서가식 방랑 중입니다. 인랜드엠파이어의 뜨거운 더위와 산불을 피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잠자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느냐고? 해서, 구찮게 알브이파크rv park를 찾아 다니지 않고 바로 잠자리를 해결 할 수 있는 노하우....오랜 길바닥 생활로 터득한, 안전하고 저렴하게 또는 free로 잠자리를 해결 할수 있는 비법이 댓가지가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 최근 새로 개비한 연구소 모바일 오피스 1호차와 그대가 운전 중인 2호차-나란히 카지노 주차장에 정박 중. 주로 미국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변/ 주경계 지역에는 사방에 널린 게 카지노입니다. 철새과인 로변철 부부가 오가다 날 저물면 하.. 더보기
점점 사라지는 숨은 비경 불과 몇년전만 해도 늘 한산하던 바닷가....데이나포인트. 주말이면 북적이는 뉴포트비치를 벗어나 여기까지 내려오곤 했었지요. 고래구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곳임에도 불구하고 절벽 아래로는 여전히 한산한 장소들이 많이 숨어 있었습니다. 산너머 우리의 주말 서식처. 사사해삼=사막에서 4일 주말은 해변에서 3일. 여기가 이민초창기 한국교포들이 해변에 즐비한 해산물에 눈이 뒤집혀 허가도 없이 트럭을 대놓고 전복, 조개를 실어나르다가 뉴스에 나서 국제망신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개똥이는 여름 방학중 여기서 고래유람선 웨이터로 일할까 했는데 알코홀을 서브하려면 21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규정때문에.... 근데 지난주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니 왠 인파가 이렇게 몰렸지? 보다보다 이곳이 이렇게 붐비는 건 처음 봅니.. 더보기
잔인한 계절 4월을 넘기며 느리고 단순한 삶을 살자....나무늘보처럼.... 집도 절도 없는 노매딕nomadic 이동생활을 계속 중입니다. 낙타 네마리를 이끌고 완전 슬로우템포로.... 그런 우릴보고 자주 이런 질문들을 하십니다. 하루 종일 뭐하며 지내나요? 야자수 아래서 매일 낮잠이나 주무시나요? 나참, 그야말로 착각이 심한 거지요. 백조가 물밑에서는 허벌나게 발을 젓는 줄은 모르고 물 위만 보고서리.... 태평양다리연구소 특히 지난 4월은 유별나게 자잘한 일들이 많았네요. 뭐 "잔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생각나는데로 열거해 봅니다. ● 모바일오피쓰 2호차- 인터스테이트의 인공위성 안테나 커버가 나뭇가지에 부딪혀 우그러졌습니다. 수리점에서 제조사에 전화하니 리플레이쓰 견적이 1500불! 다행히 내부 기계는 멀쩡하고 외부 도옴do.. 더보기
사막이 좋은 열가지 이유 옛날 한국에 살때 캘리포니아는 전부 푸르른 녹지대인 줄 알았습니다. 헌대 이런....25년전, 처음 이민 와서보니 완존 황무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태평양연안에서 몇마일만 안으로 들어가면 먼지가 풀풀 날리는 허허벌판이 시작됩니다. 대부분 쓸모없는 돌산이거나 잡초만 무성한 광야. 거기서 산을 넘어 더 내륙(동쪽)으로 들어가면 이건 완전 사막-죽음의 땅. 움직임이라곤 바람에 굴러 다니는 텀블위드 뿐...정말 '헐...'입니다. ▣ 이른 저녁을 먹고 주변 황야를 산책 중인 태평양다리연구소 로소장.... 하지만 반전! 이건 또 뭡니까... 황무지 사막에 살아보니 그런데로 그 나름의 맛과 재미가 있다는 겁니다. (이래서 인생은 공평하다니까요) 부유蟲들이 차지한 온화한 바닷가-퍼시픽코스트와 비교해 절대 나.. 더보기
떠날때는 말없이 ▣ 어디가 제일 살기 좋을까? 선택과 떠남의 이유는 외부 아닌 나의 내부에 있다. 핑계를 찾지 말자. 떠날때는 말없이... (2016년 4월 St. Antonio, TX 가는 길입니다) 아는 동포은퇴부부가 25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주했습니다. 헌데 불과 일년 남짓만에 아무래도 다시 미국으로 재이민- 돌아오겠다는 뜻을 비치시네요. 노스텔쟈에 젖어, 향수를 못이겨 고국으로 돌아간 많은 이민자들. 20년 30년 40년 살던 정든 미국땅을 등지고, 그 힘들게 구걸했던 그린카드도 시민권도 미련없이 버리고 자식들과의 헤어짐도 감수하며 바다건너 역이민을 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그리 얼마 안된 듯 합니다. 한 5~6년전 열풍이라고까지 했었지요. 근데 이건 뭐지요? 근래들어 부.. 더보기
떡본 김에 제사-요세미티 트렉킹 결국은 지르고만 로드트렉 캠퍼밴Roadtrek Ideal SS 후로아플랜 floor plan이 영 불편했던 유보트 2호- 후리스피릿(2014 Leisure Travel Free Spirit SS)을 전격 보내고 그 빈자리를 대신 로드트렉 아이디얼(Roadtrek Agile Ideal SS)로 매꿨습니다. 3년 전 후로리다의 아쉬운 인연 이후 눈독을 들여왔으나 그간 몇번이나 기회를 놓치고, 아무래도 이 여자와는 팔자가 아닌가보다 했는데....결국 이번에 세칸으로 들이네요. ▣ 처음 본 순간 그녀의 상큼한 뒤태. 요세미티 국립공원 부근에 사시는 은퇴한 독신의 여의사 엘리자베드 캘리. OC의 마이크탐슨에서 2년전 이놈을 구입한 직후 여행을 다니려던 중 그만 과거 난소암이 장암으로 번졌다는 판정을 받고 시한부 .. 더보기
다시 길바닥 미국그지 생활로 복귀 여긴 서울 청계천입니다 오버~. 아직 시차극복이 안되선가...지금 호텔방에서 횡설수설 합니다. 한 둬달 정신없었네요. 네바다 사막에서 boondock 캐러바닝 중에 들은 어머니의 위독 소식. 라스베가스에서 단숨에 LAX로. 그리고 상하이 거쳐 한국으로.(여러분 좀 비싸도 직항타세요. 몇푼 아끼려다 초주검 됩니다. 우리야 시간없고 표가 없어 초이스가 없었지만....) 이번엔 근 2년여 만에 찾은 고국...날씨도 쌀쌀하고 복잡하고....오랜만에 보는, 거리를 뒤덥은, 온통 검은머리 일색 행인들의 물결. 마국그지 눈엔 어쩐지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건 웰까...황량한 사막에서 와이트 트레일러 트레쉬들만 어울리다 보니...? 마침 구정이라고 몰려나와 거리를 매운 궂은 표정의 인간군상들. 밝아 보이지가 않고 어쩐지 .. 더보기
강남제비가 되려는 이유 미국에서 겨울에 지내기가 가장 좋은 곳이 어딘가요? 며칠전 은퇴 후 방문 오신 어느 양반이 물으십니다. 원래 동부 보스톤 언저리를 생각하셨는데 지난 겨울 날씨보고 정나미가 뚝 떨어 졌다 합니다. 개인경험을 토대로 바로 머리에 떠오른 곳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새삼스레 구글링을 해보니 통계자료도 역시 이를 뒷받침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기온이 가장 높고 맑은 날이 많고.... 이중 뉴포트비치는 현재 본블로그(태다련)의 모바일연구소 잠수함이 정박 중인 도시입니다. 이십여년전과 다름없이(당시 6개월간 NPD RV Park에서 체류) 이번에도 역시 날씨만큼은 천상의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은 곳입니다. 며칠전 한번 마른하늘에 날벼락치듯 저 악명높은 샌타애나바람 Santa An..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캠핑 트레일러- 에어스트림 밤비 태평양다리연구소 2016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장비를 전격 보강했습니다. 트레블트레일러의 명품, 에어스트림. airstream bambi. 정말 앙증맞게 귀엽지요? 작지만 안에 있을껀 다있습니다. 화장실, 샤워룸, 키친, 더블베드, 다이닝룸....그러거도 몸무게는 고작 3500파운드! 뒤에 끌고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처음으로 관통하는데 거리주차 중에는 물론, 잠시 신호대기 중에도 급 창문을 내리고 멋지다며 이거저거 물어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역시 모든 미국인 캠퍼들의 로망....에어스트림. 부속장비를 가지러 seller인 요안을 따라 그의 집이 있는 북부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 . 섹시한 뒤태... 인수 후 드디어 유보트2 (free spirit)에 처음 달고 견인하는 순간....드디어 그렇게 꿈꾸던 에어.. 더보기
베가스의 괜찮은 알브이파크 참, 말도 안되게 저렴하네요. 일주일- 7일간의 캠핑장 사용료가 전기세포함 총계 83불이라니. 스트립의 카지노호텔 하룻밤 방값도 안됩니다. 짠순이 그대가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물론 시설은 좀 낙후되었지만 샤워룸 더운물 만큼은 폭포처럼 쏟아 집니다. 그동안 사막에서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 냈습니다. 게다가 관리인 아줌마들(Dora, Nikkie)은 또 얼마나 친절한지... 물론 요금이 싸다보니 해지면 주변에 후커들도 좀 걸어 다니고 거의 홈리스 수준 캠퍼들도 많습니다.LVPD경찰사이트를 찾아보니 registered sex offender도 두명이나 장기거주 중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하루 10불 정도 받아서 어떻게 관리 유지가 되는지...카지노에서 운영하는데도 아닌데. 이런 파크만 찾으면 궂이 물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