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지법이 필요없는 곳-포코너스 출가...아닌 무작정 '가출' 후 이달로 길바닥 노숙방랑 56개월째..접어 듭니다. Living “off the grid”...하지만 무제약의 삶을 위해 치려야 할 댓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Unlimited freedom... 늘 이사갈 곳을 찾아야 하는 고달픈 인생 올 겨울은 또 어디서 날까...목하 고민 중. 유타 아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4개주 꼭지점이 만나는 Four Corners. 좀 전에 그곳을 지나가다가 동전을 던져보니.. 아리조나 방향으로 굴러 가네요 역시 그분 뜻도.... 올 겨울도 바퀴달린 깡통집은 작년, 재작년에 이어 주로 아리조나/써던 캐리포냐/멕시코? 쪽에 출몰 예정입니다 오렌지카운티 지인들이 또 '타령'을 부르시겠네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4개주가 -네다리.. 더보기 혼란, 패닉, 허탈 그리고 감사! 지난주 계속 속이 메스껍더라구요. 마침내 일요일 자다말고 구토와 깨질듯한 두통증상으로 한밤에 응급실 가는 난리를 쳤습니다. 검사결과는 이상무, 원인불명...근래들어 소화불량끼가 좀 있었기에 위암?간암?...며칠동안를 벼라볊생각... 퇴원후에도 먹지도 못하고 고통의 3일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오마이갓 뭐 이런 경우가!!! 어제 참 어처구니없는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허탈...하지만 다행...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새로산 캠핑카 침대밑 구석에 넣어둔 포터블버너에서 아주 미세하게 프로페인개스가 새 나왔던 겁니다. 느슨한 커넥터 틈새로..내가 코를 박고 자는 바로 아래서....그러니 계속 연탄가스 맡은 증세... 원래 가스경보기가 달려있는데 이번 유보트 둘리는 모든게 전기라 당연 안붙어 있던 겁니다. 어디서 쓰.. 더보기 제 7대 유보트-블랙키 태평양다리연구소 로소장이가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한동안 잘 참았는데... 중서부 가는 길목, 딸네미 이사하는거 도와주러 덴버 콜로라도에 갔다가인근 록키산 깊은 산속에 숨어 있던 검은 진주같은 그녀를 발견! 태평양다리연구소 모바일 오피쓰 용도로 가장 가지고 싶던 그랜드투어 모델이었던지라 앞뒤 안가리고...현금박치기로 질ㄹ른건데 이거 요새 에어스트림 공장에서 새거 뽑으려면 주문하고 6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무슨 이유였을까? 어떤 졸부가 이렇게나 알흠다운 그녀와 신혼 1년도 채안돼 신속한 관계청산을 원한다는 긴급정보를 입수, 바로 딸네미네 이삿짐 나르러 가던 그 날, 샤워할 새도 없이 깊은 산속의 저택으로 야밤에 찾아 가보니 오마이로드! 이건 뭐 어딜보나 새색시 그대로 네요. 첫눈에 뽕간 로소장, 타보기도.. 더보기 자동차 장기주차 보관시 카캡슐 Car capsule 가끔 이용하는 브랜던의 인도어 스토리지에서 이런 걸 보았습니다. 카버블?...장기간 스토어시에 먼지나 쥐로 부터 보호 등...에 좋겠습니다만 차량을 자주 사용할 경우엔 매번 공기 넣다 뺐다 불편할 듯... Trike 나 toad용 소형차 롱텀 보관 필요시를 위한 정보저장. 더보기 2017스투지 모토바이크 랠리에서 지난주 사우스다코다에서 열린 2017 블랙마운틴 스투지스 모토바이크 랠리를 가보았습니다. 겁나게 비싼 수만대의 모토사이클들이 한자리에...대단했습니다. 필자의 다른 블로그 " 도시의 잠수함-로변철의 약간 다른 생존방식"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더보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부럽다니? 이동생활자 로변철 부부. 겨울의 천국 남부 플로리다에서의 스노우버드 생활도 슬슬 끝나갑니다. 다가오는 여름 6,7,8월은 또 어디서 보낼까를 궁리 중입니다. 일단 기후 만을 기준으로 한다는 전제로... 가장 쿨~한 도시들을 꼽아보면 Top 10 Chill Cities:1. Seattle2. Portland, Ore.3. San Francisco4. Denver5. San Jose, Calif.6. Buffalo7. Salk Lake City8. Milwaukee9. Detroit10. Pittsburgh 반면 찜통 더위로 쪄죽을 수 있는 곳-가능한 여름엔 피해야할 지역들 Top 10 Hottest Cities:1. Phoenix2. Las Vegas3. Dallas4. Houston5. Austin6. .. 더보기 마이애미 사이클 동호회 더보기 딜을 깨고 나니 시원섭섭 결국 딜을 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T회장에게 텍스트로 최종통보했습니다. 없던 일로 하자고... 이하 사진의 상호와 로고는 전부 모자이크처리함국제사이클팀 홍보 RV버스매입 그리고 6개월간의 국제사이클 팀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크로스칸츄리 프로젝트 제안. 직접 만나 몇번 미팅을 하며 보니 화상통화 후 몇가지 우려했던 사안들 그리고 미처 생각 못한 문제점들이 나타났습니다. T회장은 바로 보다 나은 조건으로 카운터 오퍼를 했지만 문제는 돈이 아님을 알리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 문제는 이 친구 삶의 자세나 사업운영방식이 이건 아니올시다입니다. 그가 잘못됐다기보다는 로변철과는 코드가 안맞는다는 겁니다. 저돌적 사업수완과 비상한 머리는 인정합니다. 신문에 난 과거 인터뷰기사를 보니 20여년전 맨손으로 미국.. 더보기 쓰레기통이 있는 풍경 우리나라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 세계 어느 선진국 못지 않게 시민의식도 높아졌더군 그런데 어딜가나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더라구...모처럼 고국방문을 하고 온 동포 이민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저 역시 지난 겨울 방문한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 조차 여전히 쓰레기 문제가 해결 안된 걸 보고 이해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던 생각이 납니다. 2-3년에 한번쯤은 모국방문을 해온 편인데 이삽십년전이나 다를바 없는게 서울과 전국 유원지에 널려 있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인 명동...뒷골목에는 감당히 안돼 쓰레기를 말그대로 산처럼 노상에 쌓논 곳도 있었습니다. 그 악취....어이가 없었습니다. 또 다들 코가 막혔는지 20층 넘는 호텔방까지 하수구를 통해 시궁창 냄새가 올라오는데 .. 더보기 카브리해 생환기(19금포함) 쿠바 앞바다로 삼청교육대 잽혀갔다가 가까스로 생환한 이야깁니다. 한 오륙년 전부터 가끔 들리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단골손님은 이민짬밥 20-30년 이상된 분들이 대부분. 그곳에 **님 요청으로 써 올린 글입니다. 프롤로그구들장에 바퀴달고 동가숙서가숙 이동생활 중인 로변철입니다. 그동안 난 왜 우등회원 안시켜주나, 눈팅만으로하자면 창립멤버인데...좀 삐쳐 있었더랬습니다. 오늘 아침에사 승급은 카페에 글을 몇편 올려야 됨을 알고...아침 식전에 몇자 적어 올립니다. 그간의 파란만장한 육지에서의 이동생활담은 다음기회로 미루고...오늘은 지난 며칠 쿠바 앞바다로 삼청교육대 잽혀갔다가 피골상접해 가까스로 생환한 경험담을 좀 올려 보려 합니다. 당초 정보제공서비스 차원에서 '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것'-같은 폼.. 더보기 만불보다 기분좋은 백불 수입 오학년 진급 후 뇌세포의 망가지는 속도에 점점 가속이 붙는게 느껴집니다. 원래도 성능이 별로였는데 이거 큰일...요즘은 별노무게 다 생각이 안납니다. 아직 마음은 이런 장난감 좋아하는 이팔청춘인데...돈을 떠나 취미 겸 치매예방 차원에서 시작한 블로깅.....지구별 이동생활을 계속하며 틈틈이 글쓰기를 계속하려 합니다. 누가 읽던 말던, 흉보든 말든...그런데 지난주, 간만에 체크한 개인구좌에 정체 불명의 캐쉬 100불 입금.이게 뭐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구글에서 보낸 원고료였습니다. 하도 오랜만이라...비록 투자시간당으로 치면 미국 최저임금의 10분의 1 아니 100분의 1도 안될 보수일 겁니다....그 시간에 차라리 길바닥 깡통 아니면 카지노 바닥에 동전을 줏고 다녔더라면... 하지만 왠지 다른 일.. 더보기 바퀴달린 집에서 떠다니는 도시로 이사 태평양다리연구소 로변철부부 - 바퀴달린 집에서 '떠다니는 도시'로 잠시 도망갑니다. 세계의 거대한 크루즈선 중에서도 그 규모가 가장 크고 호화롭다는 얼루어호....뭐 안에 수영장만 몇십개라나....미친...배라기 보다는 탑승인구 1만명에 육박하는 인공도시...로 내일 이사 들어 갑니다. 동키호테도 울고 갈 노숙방랑- 뻘짓하면서 마이애미 뒷골목을 헤매느라 한 보름 고생 많았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랄까...자원고행으로 지친 심신...에너지 재충전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인터넷도 차단하고, 아새끼들 걱정, 노후대책, 얼어죽을 장단기 챠트 동향...일랑 다 잊고 골아픈 그네공주 정치개콘, 트럼프 쇼크..., 그외 찌라시 뉴스...들일ㄹ랑 다 캐리비안 바닷바람에 날려 수장해 버리고 한동안 그냥 자고 먹고 누고.. 더보기 스노우버드의 후로리다 생존전략 '스노우버드' 부부의 길바닥 생존전략 동남부 후로리다의 생태계 파악 중 태평양다리연구소, 요즘은 마이애미 서버브의 네이버후드를 주로 맴도는 중입니다. 어느새 일주일 넘게 이 일대에서 분닥boondock 노숙을 하고 있네요. 슬슬 우릴 알아보는 패트롤 경찰도 생깁니다. 이제 비로소 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네 때깔이....7년전 아이들과 룰루랄라 놀러 왔을때, 5년전 결혼기념 크루즈 타러 왔을때...의 관광정보와 경험은 지금은 별 쓸데가 없네요. 그땐 관광객이었고 지금은 이동생활자입니다. 길바닥에서의 스노우버딩 snow birding 생존을 위한 서식지 정보의 취합과 정리가 시급합니다. 현재까지 철새 로변철이가 파악한 주변 서식지의 전반적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주관적...일단 별로 상.. 더보기 온 마을이 대대손손 먹고 사는 법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로얄고어지와 세븐폴스-7단폭포. 절벽에 구름다리 하나 걸어 놓고 온 동네가 대대손손 먹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라나 뭐라나. 다리 밑을 보니 마침 대륙횡단열차가 지나가는 중. 입장료 아깝다고 다리를 두번 건너갔다오므로서 반값으로 줄인 후...피곤한 그대. 아찔한 케이블카....를 같이 탄 위스칸신에서 온 백인부부. 그이들의 적극 추천에 계획에 없이 찾은 세븐폴스는 로열고오지에서 한두시간 거리. 여긴 또 원래 있던 폭포따라 계단을 만들어 놓고....역시 온 마을이 대대손손 먹고 삽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일까, O목사님은 비싼 입장료에 비해 풍광은 별로였다...고 하시는데 우리에겐 그나름 감동이었네요. 중년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즐거웠던 한나절의 하이킹이었습니다. 사랑.. 더보기 사이클팀 홍보버스 제의 대충 우리부부 요단강 건널때까지 최소식량은 확보해두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입원의 다양화를 모색 중이나 오로지 영리만을 위한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게 태평양다리연구소의 얼어죽을 자존심입니다. 그런데 노숙방랑의 지난 33개월, 길바닥에 돈을 뿌리며 대륙을 종횡으로 누비다 보니 예상보다 경비가 장난아니게 들어 갑니다. 초극단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을 기치로 나름 절약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문제(?)는 그대나 나나 말같이 건강하단겁니다. 그 흔한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지병조차 없으니 이러다 예상수명을 지나치게 초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이거 우리도 최순실 같은 여자를 하나 워싱톤 디씨로 보내 훤드레이징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목하 고민 중입니다. 그러던차 .. 더보기 갈 곳은 많고 몸뚱이는 하나고 갈 곳은 많고 몸뚱이는 하나고 여러가지 처리할 일들이 있었지만 원래 예상은 한 2-3주 였습니다. 헌데 거의 두달 가까이 진을 쳤네요. 베이스캠프로 삼았던 프라이어 레이크prior lake의 다코타매도우 캠핑장. 아주 뿌릴 내릴뻔 했습니다.하지만 11월 들어 단풍도 거의 다 떨어졌고 캠퍼들도 많이 떠났습니다. 안그래도 널찍널찍 했던 캠프장. 한산해서 좋은데 살짝 쓸쓸함이 돋아 납니다. 다시 보따리를 싸야 할 시간. 강남제비 올 겨울은 어디서 날까? 미시시피 해변 블락시? 지중해? 제주도? 동남아? 다 귀찮고 그냥 예정대로 다시 남가주? 여러 후보지를 놓고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작년처럼 손바닥에 침을 튀겨 정하려던차였는데.....오늘 마침내 껀수가 하나가 생겨 버립니다. 공화국 건국 프로젝트 관.. 더보기 청춘보다 황혼이 좋은 이유 요즘 시니어 알브이 파크Senior Rv Park에 머물다 보니 연상의 백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주로 교류하게 됩니다버스형의 class A 모토홈에 지프를 견인해 전국을 여행하며 돌아다니는 은퇴 노인 부부들입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매년 후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멕시코....등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는 돌아오곤 하는, 그래서 이른바 스노우 버드라 불리우지요. . 젊은 오빠 로변철도 나이가 듭니다. 언젠가부터 어린아이들이 더욱 귀엽게 눈에 들어 옵니다. 이제 슬슬 손자 볼 나이가 되서 일 듯 합니다. 하지만 젊어서부터 나는 또래 보다 어쩐지 손윗 분들과 어울리기를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노인들과 대화하는 것을 항상 즐겼습니다. 다행히 그대도 노인들을 좋아합니다. 젊어서 꿈이 뭐냐니까 " 어서 빨리.. 더보기 미국자동차 딜러들의 요지경 세계 태평양다리연구소 모바일 오피쓰 2호차- 유니티. -2015.5 LT Leisure Travel Unity 24mb. 지난달, 미국 RV딜러 중 가장 큰 체인인 콜로라도 골든의 '캠핑월드'에서 전격 구입했습니다. 아이들과 국립공원 여행시 유용하게 아주 잘 썼지요. 그러나 캘리포니아를 떠나며 부득히 팔 수 밖에 없었던 솔라라를 대체할 적당한 놈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그날은 하지만 원래는 그냥 심심파적으로 디젤푸셔를 구경하러 간건데 랏의 구석쟁이에 전시된 이 놈을 발견한 겁니다. 아무리 1년 묵은 재고이긴하지만 그래도 MSRP대비 너무 핫딜이라 관심을 가졌고 그냥 시운전이나 한번 해 보자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그냥 오기도 뭐해 혹시나 해서 완전 황당 low ball offer를 한번 던져 보았습니다. 붙여.. 더보기 숏캇 노숙자티가 너무 난다나. 그대와 아들 개똥이 성화로 얼떨결에 삭발을 당했다. 언제부턴가 미국서는 짧은머리가 대세. 옛날 우리때 스포츠가리라고 부르던. 한국은 모르겠다. 개똥철학자란 자작 닉에 걸맞는 어깨까지 내려 오던 롱털은 포기했다. 물 3갤런으로 샴푸와 샤워를 해야 하는 이동생활에서 롱털은 관리가 너무 힘들다. 예수님 따라살기 중이지만 헤어스탈만큼은 포기... 하지만 귀 살짝 덥는 70년대 한물간 히피스타일을 지금까지 고수해오던 참이었다. 그대와 아들이 정히 지금의 구닥다리 스타일이 싫다면 미는 김에 그냥 아주 스킨헤드 빛나리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그건 또 안된단다. 그대 왈, 세상 모든 여자들이 대머리를 싫어한데나. 결국 아들과 같은 스따일로.....근데 이런 어중간한 머리는 자고 나면 뻗치.. 더보기 기암준봉을 우러르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이유 한국과 미국 두나라 사이에 양다리 걸치고 태평하게 사는 법을 연구 중인 태평양다리연구소. 항간에 가방줄 짧은 로변철이가 평생 연구소장 소리 한번 들어 보고 싶어서 급조한거 아니냐는비아냥도 들립니다만... (걸 어케들 알았징?ㅋㅋㅋ) 남이사 뭐래건 나름 인류공영을 위한 해법찾기에 골몰 중인 연구소장 겸 연구원 겸 운짱....인 로변철옹, 오늘도 화석연료를 때며 불철주야 아메리카 구석구석을 헤맵니다. 건 그렇고 이번 주는 스프링스 남쪽의, 미쿡인들간에 가장 파퓰라하다는 버켓리스트 베스트 10을 뽑아 하나하나 공략 중입니다. 자연을 분석적으로 그러나 겸허한 자세로 호흡하며 관찰하다보면 그 속에 모든 인생해법이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연구소 2호차를 몰고 산과 벌판을 누비다....말고 새삼 그대와 공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