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기 아까운 대문 길위의 삶을 준비하며 세간살이들을 하나 둘, 몽조리 팔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히말라야 산중 마을에서 직송된 대문(courtyard door).옛날 좀 잘 나갈때 라스베가스 국제앤틱트레이드쇼에 갔다가 충동구매했던 거다. 그간 우리집 거실 한편을 장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가를 앞두고 온라인에 판다는 광고를 올렸더니 멀리 시카고에서까지 문의가 들어 온다. 방금 어떤 이가 이런 메일을 보내왔다. 자기네가 살 형편은 안돼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문짝이라는 격찬.... What an amazing door! How beautiful. We can't afford it, but I just wanted to say how much I absolutely love it. What a gorgeous piece. Tra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