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평양 절벽길-아들의 안전 라이딩을 기도하며 이제 한시간 후면 우리 막내둥이 실수로 생산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태양같은 아들son 썬이 자전거를 타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땅으로 다시 넘어 갑니다. 지금 시간-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아침 8시. 위치는 캐나다/미국 접경의 평화로운 바닷가-흰바위(White Rock)골의모토홈 캠핑장. 국경이 바로 담너머. 마지막 장비 점검 중 지금까지는 우리와 두대의 차량으로 대륙횡단을 함께 했지만 이제부터사이클로 50일간(min.40일~max.60일) 아들 혼자 달려 갑니다. 태평양 해안절벽길을 따라 갈매기떼와 더불어 멕시코 티후아나까지...장장 1,800마일을. 거의 서바이벌 게임, 무전여행 수준으로 잠은 남의 집 마당이나 해변에 텐트치고, 빵과 우유로 연명하며 샤워는 지역 Y에서 없는 곳에서는 멕가이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