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도 안되게 저렴하네요.
일주일- 7일간의 캠핑장 사용료가 전기세포함 총계 83불이라니. 스트립의 카지노호텔 하룻밤 방값도 안됩니다.
짠순이 그대가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물론 시설은 좀 낙후되었지만 샤워룸 더운물 만큼은 폭포처럼 쏟아 집니다. 그동안 사막에서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 냈습니다. 게다가 관리인 아줌마들(Dora, Nikkie)은 또 얼마나 친절한지...
물론 요금이 싸다보니 해지면 주변에 후커들도 좀 걸어 다니고 거의 홈리스 수준 캠퍼들도 많습니다.LVPD경찰사이트를 찾아보니 registered sex offender도 두명이나 장기거주 중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하루 10불 정도 받아서 어떻게 관리 유지가 되는지...카지노에서 운영하는데도 아닌데.
이런 파크만 찾으면 궂이 물도 전기도 없는 BLM에서 날고생 분닥boondock하며 유목민 흉내 안내도 될듯...
기억을 위해 떠날때 찍은 사진 한장 올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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