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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아들 프로젝트

"2014 강한아들 프로젝트" 관련사진---------2

※ 주의: 또다시 팔불출 로변철의 '내 아들 이렇게 잘났다'....지자식 자랑 작렬글입니다....


오늘 맥북 화일정리하다가 작년 2014년 여름,  "강한아들 프로젝트" 

캐나다에서 자전거까지 멕시코타고 1,800마일 대륙종단....의  미공개사진들을  

뭉텅이로  발견....뒤늦게 몇편에 나누어 올려 둡니다.  


*시간대별로 정리해야 하는데 구차니즘으로 그냥 순서무시 업로드



어려서부터도 하는 행동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듯하던 우리 아들...

하지만 너무 착해 빠져서 험난한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생각한  아빠의 결단


극기훈련....자전거 어드벤쳐 여행...

 

공부는 전교  1등을  못했지만 친구사이 인기는 항상 최고!

고교시절 백인학생들이 대부분인 2천여명의 학생들이 전교생 인기투표로 뽑은 홈커밍 킹에 뽑혔던 녀석...




 라이딩 중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위험한 순간도 많았다고...넘어진 친구 

이건 아들의 발 

또 빵꾸 

모르는 언니들 조심하랬는데...이 여잔 누구냣?!




빵꾸 또 빵꾸....


장하다 내 아들....

여전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플것 같은...아니 그러기엔 어느새 너무 커버렸지만 

두달간의 대륙횡단-자전거 종단 여정과 모든 프로젝을 무사히 마치고...

언제나  슬픈... 공항의 이별....

드디어 공식적으로 애미 애비의 둥지를 떠나 혼자 세상으로  날아가는 날....눈이 퉁퉁 불은 엄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