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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기

새벽길에 만난 느림보 스승



 새벽 라이딩을 하다가 반가운 스승님을 만났습니다.


 


무사태평, 이렇게 천천히 움직이며 살아야 장수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가르쳐 주는 분.



한번 호흡길이가 30초 이상이라네요.                          

수명은 보통 50년....에서 100년, 심지어 300년까지도 산다고 하는데....정말일까?   



 트레일을 한바퀴 휘돌아 아침 햇살을 등지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자라선생은 아직도 거의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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